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방법

오늘은 건강검진 대상자를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회사를 다닐 당시에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2년 중 한번은 회사로 검사기관에서 방문을 하는 날에 간단한 검사들, 혈액 검사나 엑스레이, 시력, 청력, 혈압 이런 정도의 검사를 했었고, 2년에 한번은 회사가 지원, 지정 해주는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았었습니다. 위내시경 및 초음파 등이 포함된 건강검진 말이죠. 30세 이후에는 이러한 건강검진을 필수적으로 2년에 한번씩 받아야 하며 자신이 어떤 검사의 대상자인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가에서 해주는 건강검진은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면 위내시경이나 초음파 등이 포함이 되지만, 젊으신 분들은 아주 간단한 검진만 포함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받지 않을 경우 불이익이 있을수 있으니 꼭 챙겨서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근무 하고 있는 직종에 따라서도 건강검진 주기가 달라지는데요. 일반적인 사무직 분들의 경우에는 2년에 한번,이지만, 건설업이나 공장등에서 근무 하시는 비사무직 분들의 경우 1년에 한번씩 건강 검진을 받으시게 됩니다. 2023년인 올해는 홀수 출생자들이 국가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해라고 합니다.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하기

보통 직장에 다니셔서 국민 건강 보험이 직장 가입자로 되어 있으신 분들은 직장을 통해서 건강 검진표를 받아 보시고 검진을 진행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내가 어느 해에 검사를 받아야 하나 확인 해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역 가입자나 직장인 피부양자 분들의 경우에도 살고 있는 주소지로 우편 발송이 되기 때문에 우편이 왔을때 확인 하시면 자신의 건강검진표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건강검진 대상자 인지 직접 조회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에서 운영하는 ‘건강 in’이라는 메뉴를 통해서 확인을 해보실 수 가 있는데요.

포털 사이트에 ‘건강 in’을 검색 하시거나 아래 웹사이트 주소를 클릭하신 후 접속을 하시면 됩니다.

국민건강보험 건강인

왼쪽 메뉴에 보시면 검진대상조회라는 메뉴가 있고요. 그곳을 클릭하신 후 로그인을 하시면 바로 자신이 건강검진 대상자인지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올해 대상자가 아니라고 나오네요!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누구나 쉽게 확인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반 건강검진 검사 항목

암검진이 아닌 일반 건강검진 검사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성별과 연령에 따라 항목이 다르기 때문에 한번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공통 검사 항복에 대해서도 검진 전날 저녁 9시 부터 금식을 하시는 것이 요구 되며, 만약 오후에 검진을 받아야 할 경우에는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 건강검진 비용

국가 건강검진 대상자로 지정이 되어 일반 검진을 하는 경우에 비용은 무료입니다. 본인이 부담해야할 금액은 없다는 이야기인데요. 하지만 확진검사에서 지정 항목 외 다른 검사항목을 추가 할 경우에는 본인 부담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반 검진에는 청력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요즘 보청기 가격도 많이 저렴해 졌고 청력은 노후생활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청력에서 문제가 발견되셨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노인성 난청의 경우에도 치매 위험을 3배이상 높이고 중등도 이상의 난청은 5배까지 올린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건강검진 검진 기관 찾기

자신의 회사 혹은 주거지와 가까운 건강검진 기관을 알아보고 싶으실 경우에도 건강in에서 확인을 하실 수 있는데요. 건강In 메뉴에서 검진기관찾기 메뉴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설명을 보기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되고요!

건강검진 병원 조회 하는 법

오늘은 건강검진 대상자조회 하는 방법과 기타 정보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았는데요.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딱히 신경을 쓰셔야 할 필요는 없긴 하지만, 자신이 국가 건강검진 대상자 인지 확인을 해보시고 싶으신 경우나 어떤 항목들이 포함되는지 확인하고 싶으신 경우에 이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