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후 은퇴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찾거나 자신만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60대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평생 학습의 시대이기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기 때문에 교육을 통해 은퇴후의 삶을 도모하시는 분들이 늘고있는데요, 취미 생활을 넘어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인증받을 수 있는 60대 재취업 자격증 5가지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이 글이 60대 재취업을 노리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60대 재취업 자격증 추천 (Best 5)
1. 손해평가사 자격증
손해평가사 자격증은 보험 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평가하고 보상금을 산정하는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특히 60대 분들에게는 은퇴 후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업적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손해평가사는 주로 농작물, 가축, 화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피해를 평가하며, 이를 통해 보험 가입자와 보험사 간의 공정한 보상을 도와줍니다.
손해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며, 1차 시험에서는 손해평가 관련 법령과 기초 이론을 평가하고, 2차 시험에서는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무 능력을 평가합니다.

응시자격은 제한 없고, 단, 부정한 방법으로 시험에 응시하거나 시험에서 부정한 행위를 해 시험의 정지/무효 처분이 있은 날 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하거나, 손해평가사의 자격이 취소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는 응시할 수 없음 이라고 공시 되어 있습니다. 시험에 합격하면 손해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이 자격증을 바탕으로 손해평가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손해평가사 자격증 응시 정보는 큐넷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응시수수료[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2016-78호]
- 제1차 시험 : 20,000원
- 제2차 시험 : 33,000원
손해평가사로 취업하게 되면 월 수익은 경력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초보 손해평가사의 경우 월 300만 원에서 5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력이 쌓이고 전문성이 높아지면 월 7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손해평가사는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어 시간 관리가 유연하며, 자신의 일정에 맞춰 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주택관리사 자격증

60대 재취업 자격증 추천
주택관리사 자격증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아파트나 빌딩 등 공동주택의 관리와 운영을 담당하는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특히 60대 분들에게는 은퇴 후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업적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유망한 자격증이라서 추천해 드립니다. 주택관리사는 주택의 유지 보수, 재산 관리, 입주자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주택의 가치를 높이고 입주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일을 합니.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며, 1차 시험에서는 주택관리 관련 법령과 기초 이론을 평가하고, 2차 시험에서는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무 능력을 평가합니다. 시험에 합격하면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이 자격증을 바탕으로 주택관리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응시 정보는 큐넷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로 취업하게 되면 월 수익은 경력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초보 주택관리사의 경우 월 300만 원에서 4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력이 쌓이고 전문성이 높아지면 월 5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택관리사는 안정적인 직업으로 정년이 없는 경우가 많아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주택관리사 시험응시료
- 필기 : 21,000(원)
- 실기 : 14,000(원)
3. 전기기능사 자격증

전기기능사 자격증
전기기능사 자격증은 전기설비의 설치, 유지 보수, 안전 관리 등을 담당하는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특히 60대 분들에게는 은퇴 후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업적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전기기능사는 건물의 전기설비를 설치하고 유지 보수하며, 이를 통해 안전한 전기 사용을 도모합니다.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며, 필기 시험에서는 전기 이론과 관련 법령을 평가하고, 실기 시험에서는 실제 전기설비 작업을 수행하며 실력을 평가합니다.
시험에 합격하면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이 자격증을 바탕으로 전기기능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전기기능사 자격증 응시 정보는 큐넷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기능사로 취업하게 되면 월 수익은 경력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초보 전기기능사의 경우 월 300만 원에서 4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력이 쌓이고 전문성이 높아지면 월 5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기기능사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전기기능사 시험응시료
- 필기 : 14,500(원)
- 실기 : 106,200(원)
4.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반려동물 관리사, 반려동물 장례사)

반려동물 관리사, 반려동물 장례사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은 반려동물 관리사와 반려동물 장례사로 나뉘며,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돌보는 데 관심이 많은 60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자격증입니다. 반려동물 관리사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생활 환경을 관리하며, 반려동물 장례사는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때 장례 절차를 담당합니다.
반려동물 관리사와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별도의 자격증을 요구하는 직업군은 아니며, 따라서 관련 자격증들도 바리스타와 같이 민간 기관에서 교육과 발급을 하는데요, 일정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하여 취업활동을 하실 수도 있고, 개인적인 관심에 의해 관련 분야로 직접 일자리를 알아보시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교육 과정에서는 반려동물의 기초 건강 관리, 행동 교정, 사료 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반려동물 장례사 자격증 역시 관련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반려동물 장례 절차와 관련된 실무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응시 정보는 한국평생교육원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경우 장례를 진행하는 기관에서 별도의 교육을 진행하는 곳들도 있어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서치를 하다가 발견한 펫포레스트라는 곳의 링크를 공유해 드리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펫포레스트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과정]
반려동물 관리사로 취업하게 되면 월 수익은 경력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초보 반려동물 관리사의 경우 월 200만 원에서 3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장례사의 경우 월 250만 원에서 350만 원 정도의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두 직업 모두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반려동물 장례사는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분야로 성장 가능성이 큽니다.
5. 생활지원사 자격증

생활 지원사
생활지원사 자격증은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중요해지는 노인 돌봄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특히 60대 분들에게는 은퇴 후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업적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생활지원사는 주로 고령자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을 지원하며, 건강 관리, 가사 지원,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생활지원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하는 교육 과정을 수료해야 합니다. 교육 과정에서는 노인 및 장애인 돌봄의 기초 이론, 응급 처치,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생활 지원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교육 과정을 마친 후에는 자격증 시험을 통해 실력을 인증받게 됩니다. 생활지원사 자격증 응시 정보는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전문성 향상이 가능합니다.
생활지원사로 취업하게 되면 월 수익은 경력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초보 생활지원사의 경우 월 200만 원에서 3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력이 쌓이고 전문성이 높아지면 월 35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생활지원사는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더 필요로 하는 직업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생활지원사는 또한 감정적으로도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생활지원사의 주요 업무는 일상 생활 지원, 건강 관리, 정서적 지원 등으로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생활지원사는 고령자나 장애인의 집을 방문하여 가사 활동을 도와주고, 식사 준비나 청소, 세탁 등의 일을 지원합니다. 또한, 병원 방문 시 동행하여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약물 복용을 돕는 등 건강 관리 업무도 수행합니다. 정서적 지원 역시 중요한 역할 중 하나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합니다.
생활지원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은 비교적 간단한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하는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교육 과정은 대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론 교육에서는 노인 및 장애인 돌봄의 기초 이론, 응급 처치,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실습 교육에서는 실제 상황에서의 돌봄 기술을 습득하게 됩니다. 교육 과정을 마친 후에는 자격증 시험을 통해 실력을 인증받게 되며, 이를 통해 생활지원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생활지원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지역 복지센터, 노인 요양 시설, 가정 방문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 복지센터나 노인 요양 시설에서는 정규직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가정 방문 서비스에서는 프리랜서 형태로 일할 수 있어 유연한 근무 조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생활지원사는 평생 직업으로서의 가능성이 커,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생활지원사로서의 경력을 쌓으면서 관련 분야에서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재취업을 원하시는 60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자격증 5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손해평가사, 주택관리사, 전기기능사,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생활지원사 자격증 모두 60대 분들에게 적합한 자격증으로, 각자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자격증을 선택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보시기 바라며, 이 글이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