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50대 여자 가방 브랜드 – 엄마 가방선물 디자이너 가방 선물추천

올드머니 룩의 유행과 함께 가바의 로고가 보이지 않으면서 고급스런 소재의 가방이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요즘입니다. 엄마생신이나 어버이날 선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로고가 전부인 명품브랜드들 보다는 소재가 돋보이고 스테디룩으로 소화할 수 있는 선물하기 좋은 40대 50대 여자 가방브랜드 추천 지금 시작합니다.

1. 던스트 (Dunst)

CLASSIC 28 LEATHER BAG BLACK – 19만원대

던스트의 클래식 레더 토트 백은 매우 클래직한 디자인의 아이템으로 소가죽 소재의 가방이 고급스럽고 은은한 질감과 광택을 지녀 일상적인 룩이나 클래식한 룩에도 쉽게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거기에, 실용적인 사이즈 덕분에 이것 저것 넣어 보따리상 처럼 가지고 다니기 좋은 수납과 어떤 룩에도 소화하기 쉬운 사이즈와 디자인이라서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하고 싶은 40대 50대 여자 가방 브랜드로 추천합니다.

소장 가치가 높은 디자인에 탈부착 가능한 키링 참 장식과 던스트의 시그니처 D 로고 스냅장식이 뒷면 아웃포켓에 있어 포인트가 되고, 편리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내부 포켓도 있고, YKK 지퍼를 사용해 마무리되어 디테일이 있고, 일상복이나 오피스룩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백으로도 추천합니다.

2. 쿠론 (Couronne)

파사드 노아(Facade Noa) 토트 32 – 49만원대

이미 소재나 품질에 40-50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서 유명해 진 브랜드이죠, 쿠론. 이번에 강민경님이 모델을 하면서 소셜미디어에 한 번 더 바이럴이 되었던 파사드 노아 백은, 에르메스 켈리백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에 금장 장식의 버클이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해 주는 디자인 입니다.

30대들이 착용해도 무난하고 고급스러울 수 있는 디자인인데 블랙과 카멜 모두 여성스러우면서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여전히 40-50대 엄마 가방선물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백입니다.

쿠론은 단순함과 스테디함을 슬로건으로 하는 모던 럭셔리 핸드백브랜드인데요, 사회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다양한역할을 요구받고 수행해야하는 여성들이 항상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스스로에 자부심을 지니도록응원한다는 그들의 브랜트 카피처럼 커리어우먼, 가정주부, 어떤 여성이 착용해도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낼 수 있는 디자인과 소재를 가진 브랜드라서 40대 50대 여자 가방 브랜드, 엄마 가방선물 디자이너 가방 선물추천에 넣었습니다.

3. 틸 아이 다이 (Till I die)

Adora in me tote bag – 29만원대

이번엔 좀 더 영한 느낌의 가방으로 골라봤어요. 너무 크지 않지만 너무 작지도 않은 사이즈에 소재는 천연소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을 포기하지 않아 40대와 50대가 들기 좋은 틸 아이 다이의 아도라 백입니다.

아도라백은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흐트러짐없이 각이 잡힌 디자인으로 연출되었고, 평소 쉐입이 잡혀있고 정갈한 느낌의 가방을 선호하시는 저희 엄마, 저와 같은 여성분들이라면 어김없이 사랑해 마지 않을 이유없는 제품입니다.

측면에 오고가 마치 우편의 스탬프와 같이 동그란 금장으로 박혀 있어 시선을 한 번 끌고, 천연 소가죽의 고급스런 광택으로 매끈한 표면에 빛이 비출 때마다 광택이 흘러 시선을 한 번 더 사로잡습니다. 천연 소가죽의 특성에 맞게 시간에 따라 사용감에 따라 색감이 은은하게 변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컬러는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로 나왔는데요, 블랙도 물론 고급스럽지만 간절기 트렌치와 함께 브라운 소재를 매치하면 고급스러움와 지성미를 뽐낼 수 있을것 같아요.

4. 파사드 패턴 (Facade Pattern)

파운드 백 – 32만원대

사진으로도 표현이 되는 영롱한 가죽의 광택감, 느껴지시나요?

파사드패턴의 파운드백은 지퍼 외에는 어떤 메탈의 장식이나 눈에띄는 로고가 없는 제품인데요, 어느 측면에서 보아도 가죽의 소재감과 매끈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는 아이템이고 자세히 보시면 아래부분에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제품으로 심플리스트 를 강조한 아이템입니다.

양쪽이 대칭을 이루어 폴드된 디자인의 파운드백은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시는 여성분들, 그리고 로고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롱래스팅한 디자인, 오랫동안 브랜드나 디자인의 유행과 관계없이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며 들 수 있는 아주 기본의 클래식한 제품이라서 요라하고 유행을 타는 제품이 싫다 하시는 어머님들에게 더 없이 좋은 아이입니다.

5. 무니에르 (Munier)

FRAME HOBO BAG & STITCH SHOPPER BAG – 11~12만원대

무니에르 제품은 사진에 보시는 호보백과 스티치백, 두 개를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호보 백은 뭐 여성분들이시라면 잘 아시겠지만 수납력 좋으면서 에버그린으로 사용하기 참 좋죠. 20대 대학생 부터, 3-40대 그리고 5-60대 까지도, 이지적이면서 활동성 있는 데일리 백으로 어디에나 매치 가능할 호보 스타일이 백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백인 듯 합니다.

특히 최근 프라다, 셀린등에서도 바게트 백, 호보백은 몇 년동안 유행 시키면서 여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백이 되었는데요, 무니에르의 프레임호보백은 이런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너무 좋은 디자인 입니다. 매우 심플한 디자인에 가방을 감싸는 곡선 디자인, 그리고 적당한 길이의 숄더스트랩 소재는 인조가죽이지만, 천연가죽의 느낌을 아주 잘 구현해서 고급스럽고, 마그네틱 클로저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스티치 백으로 넘어가 볼까요?

무니에르 스티치 쇼퍼백은 히든 마그네틱클로저가 인상적입니다. 보통 이런 디자인에 긴 숄더스트랩을 지닌 백들에서는 잘 보여지지 않는 방식의 클로져라서 얼마나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싶었나 알 수 있는 디테일이었고, 소재는 호보백과 같은 인조가죽이지만, 천연가죽 못지 않은 광택과 피니싱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스트랩 바틈에 있는 스티치 디테일이 밋밋함을 없애고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하는 제품으로 엄마에게 드릴 가방 선물로 추천합니다.

6. 폴린(POLENE)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최근에 알려진 브랜드이죠, 프랑스 브랜드 폴린.

NODDE 백 – 67만원대

개인적으로 폴린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소재감이나 사용감이 매우 뛰어난 제품입니다. 유럽의 명품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소재와 기술이 녹아있는 프랑스 장인들이 만들어 낸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데요,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브랜드가 한국의 쿠론 제품들 이라고 생각해서 콜린을 위에 먼저 추천해 드렸어요.

폴린이 23년에 출시한 NODDE백은 카멜과 블랙색상 모두 흔하지 않은 디자인에 딱 좋은 사이즈의 숄더백이라서 너무 좋아하는 디자인이고, 빅사이즈 백을 선호하시는 여성분이라면 Cyme 백도 추천해 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6가지의 디자이너 브랜드 백들을 소개해 드리며 40대 50대 여성에게 선물할 만한 가방브랜드 제품들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오늘 이 글이 엄마 생신선물, 어버이날 선물들을 준비하시는 데 도움 되셨기를 바라고 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들도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