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선물하기 또는 여러가지 쇼핑채널을 통해 의미있는 누군가를 위한 선물을 찾고 계신다면, 오늘 이 글이 아주 특별한 도움이 되실거예요. 여자친구 또는 여사친을 위해 10만원 이하의 의미있고 세련되면서 조금은 특별한 선물 리스트 지금 바로 시작 할게요!
1. 논픽션 바디워시/로션
논픽션은 여러 매거진들에 소개되기도 했고, 또 공효진씨와 같은 셀럽들이 실제 사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남녀 공용 향수브랜드입니다. ‘개인의 진실된 자아를 받아들이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라는 슬로건을 지닌 브랜드 더라구요.
신비롭고 독특한 분위기를 담은 향수를 제공하며, 하루의 시작과 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바디케어 제품군을 선보이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본인 소장용, 사용품으로 사기엔 가격이 조금 있지만, 선물용으로는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는 가격대에 꾀 감각있는 브랜드 이미지 와 선호도를 가졌기 때문에 의미있는 누군가, 시작하는 연인, 친구들에게 선물로 건낸다면 센스있다 라는 칭찬을 받게되실 거예요.
2. 이솝 헨드크림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 진 브랜드이죠. 이솝 헨드크림입니다. 호주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창업주가 이솝우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스토리를 지닌 브랜드입니다. 누디톤의 페키지와 독특하면서 매력적인 향을 지닌 헨드크림 제품구성으로 전세계 많은 여성들로 부터 사랑받아왔고,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죠. 이솝의 헨드크림도 직접 지갑을 열기엔 아까운 정도로 가격대가 있는 제품들이고, 선물받으면 너무나 기분좋아하는 불호가 거의 없는 선물템입니다. 추천해요.
3. 템버린즈 세니타이져/헨드크림
템버린즈는 고체향수와 너무나 매력적인 패키지의 세니타이져 제품들이 펜데믹 시대의 흐름을 타고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으며 꾸준히 바이럴 되어 온 브랜드입니다. 템버린즈가 왜 이렇게 브랜딩을 잘 하나 봤더니 힙스터들과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이 브랜드의 모회사 라고 하더라구요,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졌지 모예요. 그런 템버린즈는 쓰지 않아도 소장하고 싶은 내 가방속 아이템으로 지니고 싶은 너무 감각있는 페키지의 브랜드 입니다. 사심을 듬뿍담아, 가격도 착한 템버린즈의 헨드케어 제품들, 그리고 세니타이져 제품들 여자 선물로 추천해요.
4. 샤넬 헨드크림
명품의 정석이죠. 샤넬, 가방을 친구에게 선물할 수는 없지만, 샤넬의 로고가 박힌 에그모양의 헨드크림을 선물해 보세요. 8-9만원대의 헨드크림이라서 직접 구매하기는 꺼려지지만, 선물받으면 그걸 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샤넬 헨드크림도 센스있는 여자 선물 목록에 넣어 봤어요.
10만원 이하 센스있는 여자선물 베스트로 위의 몇가지 제품들을 소개 드렸는데요,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10만원 이하 센스있는 여자선물 베스트 중 젠더리스 아이템들을 아래에 모아 따로 소개해 드립니다. 이 목록들은 잡지나 혹은 정말 디자인 관련 업종에 몸담고 있어 센스를 따로 떼어놓고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잘 아는 브랜드들이니, 누구에게 선물을 해도 다들 어떻게 이런 브랜드를 알았냐며 놀라고, 선물을 주신 대상을 다른 눈으로 보기 시작할 거예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5. 그랑핸드 (사쉐)
그랑핸드는 2014년 북촌의 작은 한옥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향의 일상화’를 모토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향과 제품을 연구하는 브랜드입니다. 사쉐는 프랑스어로 향표주머니를 뜻한다고 하는데요, 그랑핸드 라는 브랜드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군 이기도 합니다. 옷장에 걸어두면 옷 켠켠으로 아주 좋은 향이 베어나와 세련된 섬유탈취제의 역할을 해 주는데요, 지속력마저 강해서 아주 인기가 있는 알만한 사람을 다 아는 그런 제품입니다.
6. GBH (폴딩미러+립밤 set)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GBH는 화려하고 불필요한 장식들로 현혹시키는 제품들이 아닌, 물건 자체의 쓰임과 본질에 집중하여 일상 속 조용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슬로건을 내건 브랜드인데요, 일상적으로 쓰이는 많은 물건들에 아주 절제되고 세련된 디자인을 몇 방울 더한 제품들이 많이 보이는 브랜드입니다.
gbh의 제품군을 보면 아시겠지만, MUJI처럼 어페럴에서 부터 스테이셔너리까지 이 브랜드의 일관된 디자인을 적용해 심플하고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에스테틱한 제품들이 많이 있어 선물을 할 대상자의 취향을 조금만 공부하셔서 알맞은 제품군을 골라 선물하시면 너무나 좋아할 그런 브랜드입니다.
7. SOAPFUL (오브제 비누)
soapful은 컬러리스트가 만드는 천연비누 라는 슬로건을 지닌 브랜드입니다. 슬로건 자체에서 느껴지듯, 제품군과 특색이 아주 명확한 브랜드인데요, 너무 예쁜 오브제 같아서 그냥 제품을 선물받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 천연비누 이기 때문에 실용성까지 갖춘 앙증맞은 선물이예요. 선물을 받으시는 분이 여성이라면 더더욱, 그리고 남성분이라 해도 무체색의 요즘 집에 컬러풀한 오브제를 두고 볼 때마다 선물해 주신 분을 떠올리며 아주 좋아하실 거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10만원 이하 센스있는 여자선물 베스트 7가지 제품들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각 항목에 사이트 링크를 걸어 두었으니, 직접 홈페이지들을 방문해 보시고, 선물하려는 대상에 맞는 제품들을 찾아 보시면 더더더 의미있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30에게 인기도가 높은 제품들이기 때문에 더 센스칭찬을 많이 받으실 수 있는 리스트 이기도하고, 셀럽들이나 승무원들 처럼 쇼핑잘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브랜드들을 소개 해 드렸으니 꼭 선물 목적이 아니더래도 찾아 보시고, 요즘은 이런 선물을 서로 하는구나, 하는 인사이트도 얻어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다음에도 유익한 글로 찾아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