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귀티 나는 사람들의 특징 – 귀티 나는 사람 되는 방법 8가지

처음엔 남들과 달라보이지 않았지만, 보면 볼수록 귀티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부드럽지만 강해 보이고, 주변인들 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줍니다. 오늘은 이렇게 귀티나는 사람들의 특징 8가지를 알아 봄으로써 나 스스로의 태도와 이미지에 대해 한 번 고찰해 보고, 또 이렇게 주변에 긍정적이 영향을 주는 동시에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살 수 있도록 귀티나는 사람이 되기위해 우리가 노력할 수 있는 것들에는 어떤 게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1. 단정한 외모를 지녔다

귀티나는 사람들은 단정한 외모를 지녔습니다. 단순히 생김이 잘 생겼다, 못 생겼다 는 인상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단정하게 가꿀 줄 알며, 주변 정리를 항상 깔끔하게 하기 때문에 단정한 인상을 심어 줍니다.

비단 하얀 선천적으로 피부가 곱다거나, 경제적으로 여유로워 피부관리를 받거나 사치스러운 장신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더라도 어느 자리에서나 은은한 빛이 날 수 있도록 자신을 상태를 잘 체크할 줄 알고, 어디서나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존재하는 것이 귀티나는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자극적인 표현을 쓰지 않는다

귀티가 나는 분들은 자극적인 말과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주장을 관철하거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서 혹은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함부로 자극적인 행동이나 표현을 하는 사람은 그 자리를 벗어나고 나서 문득 돌이켜보았을 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자극적인 행동과 말투가 통할 지 몰라도, 지속해서 만남을 이어오다 보면 주변 사람들은 지치거나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극적인 표현을 쓰지 않고서도 본인의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 할 수 있는 지성인으로 보이는 것이 귀티가 나는 사람들의 특징 두번째 입니다.

3. 차분하다

귀티나는 사람들은 차분합니다. 마음 속으로는 어떠한 상황에 의사판단을 이미 내렸을 지라도 이들은 쉽게 액션을 취하지 않고, 주변을 지켜봅니다. 그리고 침착하게 행동에 옮깁니다.

이렇게 차분한 그들의 몸가짐 덕분에 실수는 줄고, 신중하다는 평가를 주위로 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인 들로부터 신중하게 판단할 줄 아는 사람으로 각인되면, 어려운 일이 있거나 혹은 고민이 되는 상황이 있을 때 자연스레 사람들이 찾아오게되어 주변에 덕을 지니게 됩니다. 덕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귀티나는 차분한 태도를 몸에 지니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침착하다

보면 볼수록 귀티나는 사람들은 침착합니다. 어떠한 상황에 처해도 자제력과 평정심을 잃지 않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은 언제 투구를 쓰고 집을 나서야 할 지 알 수가 없으니, 참 딱한 노릇이군’ 이렇듯,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 보면, 이해관계 혹은 감정적인 이유로 말미암아 말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본인이 공격을 당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저 평정심을 유지하고, 자제력을 갖은 상태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언어와 낮은 목소리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귀티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은 하루 아침에 체득할 수 있는 면모가 아니기 때문에, 이들은 수 많은 상황과 시간을 통해 자기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보며 스스로 침착함을 유지 해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 겁니다. 오늘 부터 앞으로의 나날들을 침착함을 유지하는 훈련을 하셔서 귀티나는 사람으로 성장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 좋은 말투를 쓴다

우리나라 속담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말도 어떤 투로 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도, 속상하게도 할 수 있고 또 이렇게 타인의 감정에 영향을 끼친 말은 전혀 다른 결과를 안겨 주기도 합니다.

귀티나는 사람들은, 항상 좋은 말투를 씁니다. 같은 말도 듣기 좋게 표현할 줄 압니다. 우리가 아직 미성년자 이거나 혹은 나이가 어린 아이라면 말투가 어눌하거나 투박하다고 하더라도 주위에서 잘 이해하고 넘길 것입니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이죠. 하지만 나이가 지긋이 들어서도 이런 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듣기 거북한 말투를 구사하고 계신가요?

혹은 연세가 있다고 해서 함부로 말을 놓거나, 너무 편한 말투로 상대를 내려 누르듯이 하고 있지는 않은 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귀티가 나는 사람들은 수 년동안 언어를 구사하면서 마음가짐과 같이 말투도 잘 가다듬었기 때문에 좋은 표현을 구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역량이 부족하다면, 오늘부터 글로써 마음을 표현해 보기도 하고, 더 좋은 표현이 있는 지 찾아보며 개발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6. 배려한다

귀티나는 사람은 대화를 할 때나 행동할 때 상대방에게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은 열 번 듣고 한 번 말하며, 지위의 고하, 연령의 많고 적음을 이유로 함부로 상대를 대하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하려고 합니다.

이들은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경계를 존중할 줄 압니다. 진심어린 관심을 기울여서 그들이 필요할 때에 부담스럽지 않게 손을 내밀 줄 알고, 상대의 입장을 듣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혹시 나와 다른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무심코 ‘왜?’ 라는 질문을 반문하시는 습관을 가지셨다면, 지금부터는 그렇구나, 이런 상황에서는 그러실 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하는 훈련을 해 보세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7. 과시하지 않는다

귀티나는 사람들은 아는 것이 많다고 하여 이를 과시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자신이 아는 것을 가르치려 드는 실수를 범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태도는 동시에 상대방이 무안함을 느끼지 않게 하려는 배려와 일맥상통합니다.


과시하지 않는 것은 겸손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자기 자랑은 적절한 경우에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지나친 자랑은 주변 사람들에게 과시로 비춰질 수 있음을 언제나 기억하고,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이야기에서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8. 부드럽게 피할 줄 안다

귀티나는 사람들은 어떠한 언쟁이나 갈등에 휘말렸을 때에 그런 상황을 승부를 보는 게임이라 여기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 게임이라면, 쿨하게 질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다투느니 내가 지겠다. 혹은 진심으로 ‘제가 졌습니다. 큰 가르침을 얻었네요, 제가 한 수 배웠습니다.’ 라고 담담하게 말하며 물러날 줄 압니다. 상대가 날선 공격을 해 올 때, 부드러운 말투와 행동으로 이를 누그러뜨리면서 동시에 상대의 체면을 오히려 살려주는 것이 바로 이들의 기술입니다.

이미 알고있었던, 혹은 처음만난 상대가 날선 공격을 해 온다면, 이를 기회삼아 본인의 부드럽고 강한 내면을 표출해 보십시오. 기회라 여기고 또 연습하듯 상대의 체면을 살리는 것이 표인트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보면 볼수록 귀티나는 사람들의 8가지 특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요약하면 이들은 ‘과유불급’을 적절히 활용할 줄 아는 전략가들입니다. 자칫 귀티나는 사람들의 모습이 가식으로 여겨질 수 있을 정도로 절제를 많이 하고, 안하니만 못한 것들은 절대로 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조심스러운 사람들입니다.

결국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드러내고 과시하며, 강요하는 이런 행동들은 극단적으로 자제하거나 거의 하지 않으면서, 반대로 남을 치켜 새우는 것에 능한 것입니다. 너무 가식을 다해 타인의 체면을 살리려고는 하지 마세요. 이는 역효과 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인정되는 부분에 대해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고 기분좋을 수 있는 방법으로만 표현하시는 겁니다.